금요일 오후 토브스토리가 의미있는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~
바로 인천에 있는 요양원에 영정사진영을 다녀왔답니다
영정사진촬영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고 떨렸었는데요.
요양원에 계신 어르신과 직원분들이
친절히 반겨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.
촬영은 디자이너인
HADY님이 다하셨지만
비록 전문 사진사는 아니지만 한분한분
정말 정성스럽게 촬영하는 HADY님
가장 예쁜옷으로 차려 입으신 어르신들
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은 터라
밝은 표정을 찍기 위한 재롱~
HADY님 열심~열심~
사진 촬영을 거부하시는 어르신도 계셨으나
어르고 달래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답니다.
사진 촬영에서 부터 후보정 작업까지
수고해주신 디자이너 HADY님
뜻하지 않게 갑자기 하게 된 봉사였지만
참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들이었어요.
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서
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토브스토리가 되고자 다짐해봅니다.